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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성구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뜻밖의 메세지를 받았다
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격하게 줄어든 매출탓에 월세걱정을 하고 있었던 터인데
갓물주님이 먼저 연락오셔서 월세를 안받는다고 하셨던 것이다
안그래도 매출이 떨어져 걱정이었던 세입자들은 얼마나 좋았을까?
이런 좋은일을 한 건물주는 칭찬해줘야하니 그 건물주가 운영하는 건물사진을 첨부한다
지금 대구상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
하루아침에 모든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1/10이 되기도하고 아예 0이 되어버린 경우도 많다
자의타의에 의해 문을 닫아야 해 문닫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
대구에서 가장 번화했다는 곳의 토요일 모습이다
사람이 하나도 없는것을 잘 볼 수 있을것이다
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동성로도 별 큰차이가 없는것을 볼 수 있다
유령도시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상태인 대구에서
많이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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